외국인 가사도우미 11월부터 들어오는 E9 시범사업

기사요약 :

다음달부터 우리나라에도 외국인 가사도우미 (가사근로자) 가 육아나 살림을 돕는 가정이 생길 예정입니다.   정부에서 외국인 가사근로자를 고용해 가정과 연결해 주는 ‘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’ 시범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.

현재 외국인 가사도우미는  중국 동포(조선족)만 할 수 있습니다.

정부는 시범 사업을 위해 다음달 초쯤에 동남아시아에서 가사근로자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.

이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한국 비자는  E9 비자를 활용한다고 합니다.

E-9 비자는 보통 중소규모 사업체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게 하기 위하여  건설·제조업, 농·어업 등 일부 업종에만 허용됐지만, 가사근로자에게도 이 비자를 허용할 수 있게 추진한다고 합니다.

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자격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출입국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 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기사 원문 보기 ( 내달부터 한국 들어오는 외국인 가사근로자 [매일경제] 링크 클릭)